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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찍은 말레이시아

클라크 키


술 마시고 놀기 좋다고 하는 싱가포르 클라크 키. 게 요리가 굉장히 유명하다고 하는데 유명세만 있고 맛은 쏘쏘라는 평도 많고 그래서 게는 안 먹었다. 그거 먹을 돈도 없었곸ㅋㅋㅋㅋㅋㅋ싱가포르가 관광이랑 무역으로 먹고 살고, 아무래도 이 곳 또한 유명한 관광지다보니 솔직히 가격은 전체적으로 있는 편..결국 돌고 돌아서 서브웨이가서 샌드위치 먹음ㅋㅋㅋㅋㅋ서브웨이는 한국에서도 주문하는데 애먹었는데 영어로 주문하려하니 단체로 멘탈정신 발생ㅋㅋㅋ그나마 한국에서 주문한 경험이 있는 내가 손수 나서서 먼저 주문을 했는데 결과는 다 같이 난리난리난리남ㅋㅋㅋ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다.


요 강가 앞에서는 싱가포르 명물(?)이라는 빵또아를 사먹었다. 하나에 1싱달러니까 천원정도 한다. 진짜 한국에 있는 빵또아를 생각했는데 색소를 바른 식빵 한 쪽에 아이스크림을 끼워주는 형태다. 즉 샌드위치라기보다는 걍 식빵에 아이스크림 넣고 접어 먹는거ㅋㅋㅋ맛도 길거리 음식인만큼 크게 바랄 거 없다. 그래도 여행가면 뭐든 다 좋음ㅋㅋㅋ 사진에서도 나왔다시피 반대편이 형형색색 예뻐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다. 사진 오른쪽 보면 큰 기둥 4개가 번쩍번쩍 빛나는게 보이는데 저기서 놀이기구 비슷한 걸 운행중이었다. 동그란 구체에 사람을 태우는 놀이기구인데 난 보기만 해도 아찔했음...내 친구는 좋아함ㅋㅋㅋㅋㅋ


이 사진을 찍은 날은 센토사에서 나온 다음 날이다. 뜬금없이 다음날 밤 사진이 나온 이유는 밝을 때는 쇼핑하느라고 찍은 사진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놀다가 짐 빼가지고 우리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향했다. 6,7시간 걸린다고 해서 밤차잡았는데 새벽 3시 넘어서 도착한게 함정 ^^...알고보닠ㅋㅋㅋ얘네는 버스 급에 따라 도착하는 시간이 다르다고 한닼ㅋㅋㅋㅋㅋㅋ아니 버스가 급이 다르다니 이게 대체 언제적 얘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Hㅏ...

아무튼 내가 찍은 싱가포르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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